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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"文정부서 월북 몰아"...감사원 발표에 野 반발 / YTN

2022-10-14 19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, 김상일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오늘은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,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. 월북으로 몰고 갔다.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한 감사원의 중간감사 결과가 어제 발표됐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핵심 내용이 어떤 건지 저희가 그래픽으로 준비해 봤는데요.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.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첫 번째 위기관리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. 그리고 사실 은폐, 증거 삭제가 있었다. 그리고 자진 월북으로 속단하려는 왜곡 시도가 있었다라는 세 가지 큰 주제로 나눠볼 수가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 세 가지 중에 마지막 거, 밑에 거부터 저희가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장예찬 이사장님, 그러니까 월북이냐 아니냐, 핵심 쟁점이었는데. 월북으로 하라는 가이드라인이 있었다는 내용이잖아요. 어제 내용을 보면. <br /> <br />[장예찬] <br />제가 감사원 보도 자료를 보니까 해경에서 먼저 월북입니다라고 보고한 다음에 안보실에서 판단한 게 아니에요. 안보실에서 이게 월북으로 되도록 지시가 내려간 다음에 국방부와 해경에서 관련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린 겁니다. 지금 민주당에서는 이번에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해경의 발표가 바뀌었잖아요. 월북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. 새로운 게 드러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. 핵심은 숨겨진 게 드러난 겁니다. <br /> <br />그때도 제가 말씀드린 가장 중요한 증거가 방수복인데요. 돌아가신 공무원분께서 어부들이나 이런 사람들 대상으로 교육하면서 물의 온도가 워낙 낮으니까 계절이 쌀쌀해지고 물에 들어갈 때는 방수복 꼭 입어야 된다고 교육을 하시던 분이었어요. <br /> <br />그런데 그분이 만약 자진에서 물살을 거슬러서 월북할 생각이었다면 당연히 자기 자신이 교육한 대로 방수복을 챙겨 입었겠죠. 하지만 방수복을 입지 않았습니다.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알았다면, 그때 알았다면 이거 월북 아닌 것 같은데라고 했겠죠. 그런데 그 당시에 해경이나 국방부는 방수복 교육이나 이분의 방수복 착용 여부와 관련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410225012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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